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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2017.10.17 07:43
30대 후반이지만 이민에 필요한 언어, 여기는 불어,를 충분하게 습득하고 있다면 힘들 수 있겠지만 말리지 않지만, 언어가 안 되는 상황이면 이민은 평균적으로 무리이죠. 한국인이 기초부터 불어를 배우는데 3000시간이 걸리는데 그건 하루 2시간씩 3년을 매일해야 한다고 합니다. 본인의 경우는 그 상태에 도달하면 40대가 되죠. 거기부터 영주권을 얻은 이민자 상태가 시작된다고 보면 아득합니다.
내 경우는 30대 후반에 영주권을 얻고 캐나다 왔고 아이들을 부부가 케어하면서 직업 학교 다닌 후 취직하는데 딱 3년 걸렸습니다. 그 직장 안정되는데 3년 걸렸고. 기술 숙련되어 직장이 나를 필요할 정도 수준.
그래서 딱 7년 걸리더군요. 지금 보니 나는 운이 좋은 편이었고 조용히 이혼하고 사라진 부부가 생각해 보니 대단히 많았어요. 비슷한 상황이라 친하게 지낸 부부 중에 갑자기 연락 안 되면 거의 이혼. 그런 커플 본 것만 대여섯 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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