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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72016.07.23 18:42
그런 좋은 능력갖고  모하러? 뭐하러? 몬트리올에 오셨는지 이해시켜 주시면 감사할거 같네요. 나도 한 재산 하지만 애들 학비로 그 재산을 자랑하려면 미국이나 영국 갔을 겁니다.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계시는 성인분이 있는데 질 높은 사립, 영어를 잘하고 수학 점수 잘 나오는 것만 교육이 아닙니다. 혹시 부모의 돈으로 아이의 머리를 영,수학 책으로 똘똘 포장하는 것은 아닌가요? 물론 아이가 공불 잘 한다고 하시겠지만 돈을 쳐바른 부모의 욕심이 그 결과로 나타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이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른들마져  "공립이니 사립이니? 아파트가 얼마니? 공립은 질이 떨어진다"라는 식의 표현!  전쟁 후의 한국도 아니고 아직도 이런식의 비교를 하고 있다는 건 참 유치하지 않나요? 그럼 현재 그런 공립학교를 다니고 있는 몬트리올의 한인  아이들은 다 질이 떨어진 아이들 입니까?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빨리 몬트리올을 떠나주세요. 더이상 몬트리올 물이 더럽혀지기 전에!
어쨌든 이 곳 몬트리올에 아이들을 데리고 부푼 꿈을 펼치러 오신 분들!  이 곳에 사시는 동안 똥인지 오줌인지 잘 구별해서 아이들하고 열심히 행복하게 사세요.
그리고
저기 6157분 말씀에 저도 동감의 한표!
"한국에서 남편분이 불법이나 불로소득으로 송금해주시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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