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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222017.07.09 07:11
그리고 한 2년 하였으나 바닥 공사는 다 끝난 셈이네요. 바닥 공사가 제일 고되고 힘든 부분이죠. 그거 끝나냐 그 다음으로 건물을 올리죠. 조금씩 쌓다보면 건물 윤곽이 보이고 어느 사이에 내가 여기까지 쌓았나 생각하게 됩니다. 
제 경험상 그러니까 걱정 말고 좀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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