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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e2017.07.07 13:02
가슴이 아프네요... 저희부모님도 그러셨었고, 다 자식 잘되길 바라며 희생하시는 거 같아여... 그래서 주변 제또래들보다 철도 빨리 들고, 효도도 더 하게 되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자녀분들이 분명 보람을 느끼게 해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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