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 아줌마에요.
먹는거는 그냥 이것저것 안 가리고 먹고 싶은거 다 먹었구요. (특별히 몸에 좋다는거 챙겨먹거나 건강 신경쓰면서 먹진 않았어요.)
저는 커피와 케이크 좋아해서 커피 많이 마시는 편이구요.
남편은 라면 좋아해서 라면 종류별로 박스채 쟁여놓고 먹어요.
라면이 몸에 안 좋다고 하는데 매일 라면먹는 남편보면 그것도 아닌거 같고 체질인가봐요.
남편과 외식은 잘 안하는 대신에 로컬 카페 다니면서 차 마시고 케이크 마시는거 좋아해서 커피 마시러 많이 돌아다녔어요.
한국 사람 없는 동네라 할것도 없고 애들 두명 다 커서 같이 안 살구요.
강아지 2마리 데리고 동네산책 시키는 뭐 그 정도에요.
그런데 제 생각에 둘다 기본 체력은 타고난거 같아요.
곧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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