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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342018.03.27 15:40
100%공감.  저도 처음에 몬트리올 이민 와서 음식 때문에 적응이 안돼서 여행차 토론토 갔다오고나니 매일 토론토만 생각납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적응하다보니 내가 사는 곳이 최고더군요. 어차피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 토론토로 이사는 못가지만 그렇다고 맨날 신세한탄 한다고 삶의 질이 개선되는것도 아니고 돈을 떠나 내 맘이 편하면 그곳이 어디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그것 또한 성공이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열심히 평범한 삶을 유지해나가는게 가장 평범하지 않는 것입니다. 고로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행복을 너무 멀리서 찾으려고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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