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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952018.03.27 07:16
장단점이 너무 다른 환경이에요. 몬트리올 살다가 토론토 삶을 꿈꿔 거기로 이주하다가 다시 돌아온 사람들도 많고 또 토론토에서 몬트리올왔다가 돌아가는 분들도 많아요. 위에 4b86님이 청춘들의 생각을 잘 반영한거같아요.  두가지로 갈려요.  만약 여기서 타주에서 왔지만 불어없이 회사에 취업한 경우 대게 토론토보다 더 만족적인 삶을 살아요. 저렴한 집값에 다운타운가 가까워 페스티발도 많고 유흥문화가 토론토보다는 더 발달되었으니깐요. 다만, 한국에서 막 와서 한국음식 그립고 한국 문화, 사람 그리운 사람들은 몬트리올에서 심하게 외로움탑니다. 오히려 토론토에서 핀치근처에서 사는걸 더 행복하게 느끼더라구요. 전 토론토에서 오래 살다가 직장잡혀 여기서 거주하는데요. 토론토 사람들이 더 나이스하다는 느낌은 못받았답니다. 불어를 못해서 가끔 차별받을 때도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몬트리올 사람들이 토론토 사람들보다 더 프랜들리한 느낌이 강했어요. 여긴 좀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처럼 '정'이라는게 있어서 처음엔 쌀쌀맞다고 느껴져도 깊이 친해지고 토론토 사람들은 주입식 가식인 느낌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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