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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602016.12.03 01:11
저는 아이가 어려서..미숙하겠지만..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다가..계속 실패하고 절망해도 믿어주는 것이 부모의 책임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성인이 되면.. 그 책임을 스스로 해야할 때가 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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