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 말하기 듣기만이라고 하는 걸 보니 마음 아프시겠지만 오지 마세요. 고생만 합니다. 이민의 시작은 그 동네 말을 하는 겁니다. 그래야 출발선에라도 설 수 있는 겁니다. 그 다음은 달려야죠. 때론 운에 좌우될 수 있는 100미터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근데 출발선에만 서면 될까요 묻는다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본인이 판단하기 바랍니다. 물론 수밀리언 가지고 오면 무조건 환영입니다. 근데 한국을 떠나 살 이유가 없겠죠. 그게 이민입니다.
이런 전제에서 이민을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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