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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412017.04.02 10:36
눈팅만 하나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일단 글 쓴쓰신 분 말에 동의해요. 저도 영어도 못하는데 전혀 생소한 언어인 불어를 배우려니 많이 힘듭니다.20대도 아닌 곧 40대가 되는데 정말 힘들지요. 더군다나 가장으로서 책임저야 하는 가족들이 있다면 그 초조함은 더욱 말 할 수 없지요. 물론 이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왔습니다만 누군가에 답답한 마음을 투덜대며 말하는 것도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몇몇분들의 비판적인 말씀들은 그냥 흘리세요.얼마되지도 않는 한인들끼리 칭찬을 못해 줄 망정 진심없는 비판과 비아냥은 상처가 됩니다. 도움도 안되구요.그리고 글 쓰신 분은 한국에서 힘들게 이민을 결정해서 오셨다면 되도록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영불어를 둘다 잘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영어나 불어 중에 하나를 주력으로 파시고 나머지는 보조로 생각하시면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즉 신분이 확실해 지면 다른 주가서 취업에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저도 많이 힘들지만 초긍정 마인드로 버티고 있습니다. 언젠가 자리잡고 나면 지금 이때가 소중한 자산이 되어 있다고 봅니다.그럼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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