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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c2017.03.23 19:24
맞아요. 원글님도 댓글님도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여기 오느라 얼마나 고생 했습니까.  그런데 여기와서 까지 못된 말 입에 올리면서 기분 망쳐야 겠습니까. 긍정적인 밝은 마음 가짐으로 살다가도...모진 말 듣고, 보면 좋은 기분 안들고,.결국 나 자신에게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없게 됩니다. 그냥 보기 싫으면 굳이 내려다보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저도 외국 생활하며 느낀 것은..이들은 마음에 드는 부정적인 감정 대놓고 표현 잘 안한다는 겁니다. 특히 남에 대해서 더 철저하고요. 굳이 표현할 때가 생기면 뉘앙스를 주는 편이지 물고 뜯고 안그럽니다. 반대로 기쁜 일은 아주 작고, 사소해도 크게 기쁨을 표현합니다. 왜그럴까 생각해 보십시오. 외국 왔으니 언어 만큼 이런 에티켓도 배워 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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