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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b72017.06.19 08:37
한카에 한달전인가 올라온 집사는 글 한번 읽어보세요. 오퍼넣고 안되는 경우 허다합니다. 보통은 오퍼 넣을 때 감이 와요. 에이전트가 엄청 나쁜놈이 아닌 이상 자기도 안될꺼 같으면 말해주거든요. 다른 오퍼들이 이정도 있다더라. 그 가격이면 세이프 할 것 같다. 적을 것 같다 등등요. 나쁜놈이면 그냥 안좋은 집이어도 막 부풀려 말하는데 그건 음 자기가 알아서 잘 골라내야겠죠 ㅠㅠ 
다 달라요. 저흰 1년 넘게 찾았고 친구는 3달만에 됐어요. 다 자기가 원하는거랑 운과 타이밍에 따른거 같아요. 저흰 콘도 싫고 하우스가 좋아서 샀는데 만족합니다. 벌레 문제만 빼면 ㅠㅠ
윗분 말씀처럼 부부중 한 사람이라도 건장하고 핸디하고 툴 있고 그러면 하우스 좋아요. 아니면 다 계속 사람 불러야 하니 콘도가 나으실 수도.
근데 저흰 콘도 다른 사람이랑 같이 관리비 내서 같은 빌딩에 살고 이런것도 싫고 하우스에 비해서 면적도 적고 땅도 적고 하는게 싫더라고요. 집값도 전체적으로 하우스가 더 잘 올라가고요 (레노후).
근데 집 고치거나 이런거 잘 모르면 진짜 후회하실꺼에요. 
전 엊그제 난생처음 플러밍도 해봤어요 ㅋㅋㅋ 남편은 땅파고 돌 들어내고.. 별거별거 할 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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