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cacb2017.02.28 13:26
콩고물이 떨어지긴 하던데요. 지금 아는 젊은 엄마 이번주에 미국 돌아간다고 짐정리 하는데, 급하게 가는거라 짐 거의 다 놔두고 가요.본인 옷이랑 딸 옷 다 무료로 나눠줘서 그 집 지금 사람 미어터져요. 저도 가서 막스마라 코트랑 에스프레소 머신 하나 얻어왔네요 ㅋㅋㅋㅋ그것도 울이 아닌 캐시미어에 알파카 함유, 검색해보니 한국에서는 백화점가 300만원 후반대네요 ㅋㅋㅋㅋ택도 안 뗀 딸 옷들은 이미 어제 다 다른 엄마들이 싹쓸이하고, 남은 옷도 오늘 거의 다 털었네요 ㅋㅋㅋ본인이 돈 안 받고 무료드림한다는데 가서 받아줘야죠 ㅋㅋㅋㅋ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