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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fc12018.07.02 10:55
프라하가 생활물가가 싸서 좋긴 하지만 몬트리올이랑 비슷하게 작은 도시죠. 제 경험으로는 몬트리올 보다는 인종차별이 심하고 길거리에서 성추행도 빈번히 일어나구요. 몬트리올은 프라하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해요. 
중학생 딸이 어쨋든 학교 다녀야 할텐데 적응하기엔 이민자가 많은 몬트리올이 편할수도 있어요. 
그대신  프라하 살면 근처에 다른 유럽국가들 가기가 쉬우니 여행을 목적으로 많은 나라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가신다면 프라하가 좋을거구요. 
몬트리올에서 살면서 가볼수 있는 곳은 토론토 나이아가라 퀘벡 보스톤 뉴욕 정도 차로 가볼수 있겠네요. 
근데 왜 후보가 프라하 몬트리올이죠? 파견 나가시는거 선택하는건가요? 다른 좋은곳도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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