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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d62017.01.12 01:03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생명은 존중하면서 살아있는 여성의 삶과 선택은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상실했나요? 아니면 공감같은거 안하고 살아도 될 만큼 아둔하게 살아오신겁니까? 부끄러운 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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