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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42020.06.07 08:01
북한은 2014년 10월 11일 날려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에 14.5mm 고사포 사격을 가했다. 이 사격으로 몇몇 탄이 민통선 이남 지역에 착탄되었다. 이걸로 남북 고위층 접촉도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허나 인천 아시안 게임때 북한 고위층 간부들이 방한을 하며 분위기가 좋게 흘러가는 듯 보였으나 최근 탈북자 단체들이 자주 김정은이 독재하는 체제를 비난하는 삐라를 보낸것이 짜증났던지 북한당국은 더 삐라를 보내면 무차별 폭격을 가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탈북자 단체는 10월 25일날 추가 삐라살포를 예고했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민통선 주민들, 민통선 주민들을 저지 하기 위한 시민 단체 와 두 단체의 충돌을 저지하기 위한 경찰들이 출동하면서 임진각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결국 주민들과 시민단체가 삐라 풍선들을 강제로 수거, 제거 하면서 사건은 일단락 된듯 보였으나 탈북자 단체는 이에 굴하지않고 자리를 옮겨 삐라를 보냈다. 하지만 북한의 무차별 포격은 다행히 일어나지 않았다.

라고 하는데? 하지 말라는건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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