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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f2018.04.15 20:25
빵에 관심있는 사람인데...사업비전으로는 좀 약한듯 합니다. 한국식 웰빙빵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대중적이지 않은 빵들이 과연 사람들에게 얼마나 팔릴까요. 그리고 파바에서 파는 소세지빵같은 빵은 이미 중국빵집에서 1불대에 정도에 팔고있고 꽈배기는 한국인이 아닌 이상 인기있지않을거구요.  커피번은 이미 다운타운에 크게 전문카페집이 있지만 생소함과 가격대가 살짝 높기때문에 사람이 늘 없습니다.  일본식케익은 토론토의 엉클테츠 정도의 수준이 아니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거같네요. 현재 아시안쪽 베이커리 카페를 경쟁둬야한다면 슈가마말레드 또는 몽클랜드 쪽 한국카페(굳이 이름은 언급안하겠습니다)가 있겠네요.  두 곳다 몬트리올 현지인들 사이에서 아시안 디저트카페로 인기있는 곳들이며 공통점이 있다면 여기 현지에서 아시안 카페가 아니면 먹기 힘든 '빙수' 가 제일 인기많다는 거죠.  윗분이 말씀하신 웰빙빵, 소세지빵, 꽈배기, 커피번 등등 이런 빵들이 주메인을 이루시보단 사이드로 파시기 좋으며 한국적인 것을 더 어필하고 싶으시면 토핑이 각각 다른 호떡류도 나쁘지않을거라 생각되네요. 디저트카페가 더 상업성이 좋을거 같네요. 빵순이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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