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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2016.06.29 21:13
남편분과의 대화가 우선이겠지요. 마음이 무거우시겠지만 생명을 가지셨다니 소중하게 생각 하시고 변화의 계기가 델 수 도 있지 읺겠나 생각합니다.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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