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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1f2018.01.24 10:15
힘들면 힘들다 얘기할 수도 있는거고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들면 얘기할 수도 있는거지요
일부러 댓글까지 다는 노력이면  위로하는 말 한마디가 낳지
그렇게 까칠한 댓글은 그냥 마음 속으로만  하심 좋겠습니다.
결국은 본인의 맘과 상황이 불편하니 이런 글이 나오는 것이잖아요? 
스스로 부끄러운 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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