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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22018.02.15 10:51
전 시어머니나 시아버지랑 전화 통화 한적은 한번도 없고요. 남편이 전화 할 때 옆에서 안녕하시냐고만해요. 저희 부모님도 남편과 통화 안하고요. 일년에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만나고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항상 통화하고 시부모님은 남편이 두 달에 한 번 정도 자기가 알아서 전화하는 것 같아요. 시누들이나 시동생과도 통화한적 한 번도 없고 페북으로 가끔 메세지 하는 건 있네요. 아 시어머니와도 페북으로 생일 때 생일(생신) 축하한다고 서로 씁니다. 대신 시형제들과는 자주 만나 놀아요. 위에 분 말씀하는거 이해가 안가는게, 왜 전화 안하면 책 잡히는 일인지.. 말도 예쁘게 안하시는데 원글님이 뭐 좋다고 통화를 해야할까요. 한국 시집이 아니어서 그런가 왜 그런 부당한 대우 받고 사는지 이해가 안가요. 사위는 알아서 친정에 전화드리는것도 아니면서. 쓰잘데기 없는데 신경전 벌이지 말고 만나서 잘하면 서로 행복하고 더 오래가는데, 이상하게 쓸데없는 도리 타령만 하니까 한국은 비혼주의로 가고 있는거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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