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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cdc2017.07.17 20:58
그렇게 자위하세요 ^^ 그렇게라도 남 깔아뭉개고 남 말 못 믿고 내가 생각하는게 옳다고 믿어야 님 인생이 행복하다면 그냥 그렇게 하게 해줄게요. 어차피 님이 그런다고 해서 내 인생이 행복한게 갑자기 쓰레기가 될 것도 아니고 말이죠. 오히려 얼마나 인생이 불행하면 남들도 불행하다 믿고 다른사람을 자기 레벨로 끌어내리려 할 까 하고 불쌍해지기까지하네요. 님이 못갔다고 다른 사람도 토론토 벤쿠버 못가는거 아녜요. 시민권도 있고 돈도 있고 직장도 있어도 자기가 삶에서 원하는게 다르니까 여기오는거에요. 여기가 극락이라는게 아니라 여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여기가 더 좋고 아닌 사람들에겐 토론토 벤쿠버가 더 좋고 한거죠. 님이 벤쿠버에서 자그마한 콘도도 하나 구매 못한다고 여기 있는 사람들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니거든요. 거기서 몇밀리언 하는 주택 갖고 있어도 그 쪽 라이프가 안맞으면 안맞는거에요. 여기도 똑같고요. 
뭐 이렇게 입아프게 말해도 님은 님인생이 미제라블 하니 다들 시골촌구석에서만 살아온 나부랭이들이다 하고 자위하며 사시겠죠. 그러고 사세요 ㅎㅎ. 님이 그러는 동안 계속 비관적으로 살면서 님은 계속 불행해질테고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들은 계속 행복하게 잘 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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