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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02017.07.17 20:23
4ebc 힘들게 사는 사람들보고 머라하는 글이 아닌거같은데요.  자식보고 힘들게 버티시는 부모님들을 보면 존경스럽죠. 그런데 왜 다른 사람들조차 끌여들여 비꼬고 비관하고 그러냐는 글이잖아요. 사실이잖아요. 왜 여기서 잘살고 있는 분들을 저격하면서 그 분들이 즐기는 삶이 의미없다고 하면 당연한 말이고 비관적인 삶이 의미가 없다하면 또라이인가요? 역차별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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