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몬트리올에 처음 오던 해에 다운타운 갔다가 떡이랑 사려고 다운타운JT 마트에 갔어요. 이것저것 사던 중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 가고 싶다 해서 계산대에 있던 60대 아주머니한테 화장실 물어보니 빙글빙글 웃으며 여기 화장실이 있게없게 하면서 아이와 저를 번갈아 보더라구요. 아이는 급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아이 손잡고 옆 스타벅스로 뛰었던 기억이.. 그 이후로 어쩌다 토론토 가면 유통기한 허락하는 한 기본적인 것 사고 여기서는 현지마트니 중국마트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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