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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cd2018.05.11 12:51
저도 그 장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추측컨데 벤과 토론토는 업무강도가 좀 쎄다 하더군요 그에 비해 여긴 굉장히 약하고요 그런면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지만 그런 시스템으로 일하는 사람들 때문에 역으로 불편해질 때도 있습니다. 전 한국에서 손쉽게 영주권 취득하고 영어 좀 해서 바로 취업도 하고 나이는 만으로 이십 후반, 큰 돈은 아니지만 적당한 집 구매 능력 있는 상태인데요 겉 보기엔 스무스 하게 삶을 꾸려나가는거 같아 보이지만 속마음은 여기서 갈피를 못잡네요 제가 초창기라 부족하고 모르는 부분이 많아 그럴 수 있어 어떻게든 잘 적응하려고 노력해 보는데 여기서 회자되는 단점들 및 겪게되는 자질구래한 일들로 과연 여기서 살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벤은 다섯번 정도 여행 다녀 왔는데 지상 낙원이구요.  물론 벤쿠버의 단점들도 익히 알고는 있고요 여기서 굉장히 만족하시는 분들 어떤 점 때문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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