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anonymous2017.10.21 19:33
저는 새로운 이민자이자이자 젊은 이민자에 속하는데 쓸데 없는 말에 휘둘리지 말고 새로 시작하는 인생 즐기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헌데, 술 마시는 것이 욕 들을 일인가요?? 젊으면 어떻고 연세 지긋하시면 어떤가요..? 
삼삼오오 모여서 술 마시는게 왜 욕을 먹는일인지 정말 궁금해서 여쭙니다.
한국에서도 동창들이나 사회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는 술도 한잔씩 하고 밥도 한번씩 같이 먹고 하는것이 자연스런 일인데..
몰려다닌다는 거친 표현과 욕을 먹는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몬트리올에 와서 개인 친분과 비지니스 관계로 알게된 몇몇 좋은분들과 식사와 간단한 음주 자리를 갖을 예정인데 이 또한 몰려다니며 술 마신다쯤으로 욕을 먹어야하겠군요.
그리고
한인회든.. 무슨 무슨 단체든 이에 대한 불만은 해당 기관에 하시는 것이 어떠한지요?
젊은 세대가 유입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기관이 있는 것도 모르거나 알게되더라도 한카나 대나무숲에서 비방글로 접하게 되니 더 나은 교민사회에 대한 기대 조차 갖기 힘들어지네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