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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4d2018.05.28 00:25
 일단 글쓴이님을 위해 자기스토리를 공유해주신건 참 감사한데 조금 걱정이 돼서요. 저는 이런 댓글이 좀 위험하다고 보는게 일단 암이라 해도 워낙에 종류도 치료법도 천차만별인데 본인은 한달만에 수술도 받았고 여기 가족들이랑 지내고 싶어서 남은것인데 제가 보기에 원글쓴이님은 일단 다음예약이 삼개월 뒤고 본인도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싶어하는듯하여 마음가짐과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우리 이분께 객관적인 정보만 그리고 스스로 판단하실 수 있게 믿고 맡겨드려요. 저는 글쓴분께서 외부상황 걱정은 잠시 접어두시고 본인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혹시나 여기 남아서 치료받다 잘 안되면 두고두고 후회하고 원망하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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