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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062018.05.26 23:04
여기 아줌마 아저씨들 진짜 이상하네..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고 사는게 행복입니다. 역으로 그럼 미용실하는 사람중에는 행복한 사람이 많을까요? 라니?.. 캐나다보다 훨씬 열악하지만 미용이 좋아서 미용하는 젊은사람들 정말 자부심느껴가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요즘 세대사람들은 마인드가 완전 다릅니다.
어떤요소로 캐나다로 나오신줄 모르겠습니다.
직업에 귀천없고 자기가 행복한 일을 할 수 있는게 앞으로도 행복한삶을 살아가는겁니다. 한국사회에서 빠져나와도 그 딸은 가정에서 한국을 느끼겠네요. 
그리고 한국이 아닌 이곳에서는 현지인들도 도중에 직업 바꾸는 사람들 많다고 합니다. 40세까지는 자기에게 맞는것들을 다 배워보고 안정적인삶을 꾸려간다고 하는데요
직업을 배우는데있어서 꼭 하나만 정해놓고 그 길만 가기에는 인생 너무 지루하고 고달프지 않나요?
딸이 하고싶은게 생겼으면 하고싶은거 해보게하고 아니다싶은건 스스로 깨닳게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자기가 하고싶은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살아가는 젊은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그 친구들 특징이 대부분 이것저것 해보지 않아서입니다. 뒤늦게 뭘 하고싶어 하지만 스스로 모른겠다고 하는게 문제에요.
그래도 글쓴이 님의 자식은 하고싶은게 생긴것같다는게 축복할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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