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국에서 명문대 나왔는데(친구들도 명문대 출신) 대기업 다니는 애든 고시준비하는애든 행복하게 사는애 드물고요. 게다가 이민자라면 어차피 이과쪽을 전공하거나 기술을 배우거나 두가지밖에 없는데, 제 생각엔 아주 현명한 선택같은데요? 한국인들 손재주 좋고 근성 좋아서 미용 실력 뛰어난사람 많고. 캐나다는 헤어샵 비싸고 팁도 따로받아서 소득도 한국보다 훨 높고. 만약 따님이 혹시라도 먼 미래에 결혼하고 아이 양육한데도 경력단절될 일 없는 직업이고. 명문대 대기업에 환상이 있으신듯 한데 요즘 한국도 많이 달라졌고 대기업 다니는 신입들 죽지못해 사는애들 많습니다. 긍정적으로 바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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