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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f62018.05.26 12:35
말이야 쉽지 내 자식이 저러면 쉽지 않지요.
여기 자기 애 미용사 만들려고 이민 온 사람 있나요?
교회 나가보면 자식들 거의 다 매길나와 번듯한 직장다니고 여기 저기 해외로 출장다닌다고 하는데
내 자식만 개고생하는거 보면 부모 눈물에서 피눈물 나요.
저희 애는 자동차 정비한다고 대학 안가고 직업학교 갔다가 1년만에 때려치우고 지금 다른 나라가서 살아요.
회사에 들어간것도 아니고 그 나라에서 도대체 뭐해 먹고 사는지도 말 안해서 몰라요.
자기 신경쓰지말고 엄마 건강이나 신경쓰라 해서 이젠 포기했어요.
그나마 아들이니 니 맘대로 해라 했지만 딸이였으면 더 머리 아팠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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