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그렇다고 네 머리가 안따라준다고 남도 그럴거란 생각은 그만둬. 예를 들어 한국에서 방송에서 잘 알려진 샘 해밍턴, 따루, 알베르토 이런 사람들은 돌연변이일까? 그리고 넌 어느 나라에 가서 살면서 딱 몇년 언어 공부하고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하니? 그리고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꼭 도서관에서 책펴들고 앉아서 하는것만이 공부가 아니란다. 어떤 나라에 갔으면 그 나라 언어를 몇년 공부했다라도 그 이후에 계속 살면서 그 나라 사람들과 계속 교류를 하고 그 안에 물들어 살면서 배우는 것도 공부란다. 너는 자영업을 해서 최소한의 불어만 배우고 딱 손놓고 모두 배척했을지 몰라도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야. 다른 사람들은 영주권을 받고서도 시민권을 받고서도 계속 더욱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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