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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fc32020.10.22 13:15
이런 문제는 본인이 결정하셔야해요. 신랑분처럼 오히려 기회를 잡아 저렴하게 들어가서 사는 방법과 원글자님처럼 꺼림직하다고 느껴지면 작은 일이 벌어져도 다 이 집 때문이라고 생각되실수있어요. 인식의 차이니까 남 얘기 듣지말고 본인이 신랑과 잘 조율하여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본인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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