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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db2017.10.04 13:49
소설과 현실을 구분 못하시는 군요.
사진을 봤는지 모르겠는데 그 정도면 어디 굴러다니던 신발 가져와서 다시 판다고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아무리 좋은말로 미화하려 해도 그 정도를 넘어섰으면 아무런 공감도 얻을 수 없습니다. 그 정돈 판단 가능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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