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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02017.10.04 09:11
6788입니다. 님의 댓글에 처음엔 당황, 이후엔 불쾌했는데 한숨 돌려 다른 분들 답글을 보니 이유가 확실히 보이네요.
인격을 짓밟으며 동정이나 해주자는 우월감과 악의가 가득한 님의 글 때문에 단순히 중재 목적으로 올렸던 제 글마저 셀러 분께 비수가 된 것 같아 참 불편합니다.
제 글 삭제하고 싶은데 권한이 없다 하고. 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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