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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d2020.08.30 09:38
미국 자기네 나라 기관인데도, 참 솔직하게 투명하게 기사를 쓰네요. 그런 면에서는 참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저같으면, 제 나라 같으면 좀 살살 봐주며 공식적인 기사를 쓰겠는데 말입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요.. 그렇게 하면 안되고, 안좋고, 국가에 정말 도움이 안될수도 있겠지요..

다만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은 위의 기사가, 요번 11월 미국 대선이라 정치 싸움이 하도 심해서 요번 대선을 겨냥한 내용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918년 스페니쉬 플루때도 미국 사람들중 마스크 안쓰겠다고 현 상황과 같이 데모하고 싸우고 난리 났었다고 합니다. 요번 팬데믹으로 미국에서 일어나고 보여지는 현상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역사를 들여다 보고 배우고, 교훈을 얻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미국시민이지만, 미국은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극단적인 이상의 대결과 분열, 자유로움과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면에서 앞선 나라입니다. 세계의 두뇌들을 차별없이 흡수. 포용하고, 많은 자유를 허용하고, 세계의 거의 50%의 최고의 교육기관을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요번에도 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가장 앞선 나라입니다. 세계의 통화인 달러의 위력으로 현명하게 투자를 선도적으로 잘 해와서 이기도 하겠지요.
경제및 사회적 위기에서 벗어나 살아야 하니깐요..

미국이라는 나라, 참 희한한 나라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요즘 저는 중국과 러시아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고 공부해 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과 러시아에 관한 기사를 좀 더 많이 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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