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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342019.11.03 16:46
저도 퀘백에 랜딩하지 얼마 되지 않은 영주권자 입니다. 글쓴이 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래도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주고자 나름 오셔서 열심히 하신 분들입니다. 다만, 한국에서 남편이 뼈빠지게 벌어서 보낸주는 돈 가지고 여기서
호의호식 하며 본인은 크게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퀘백정부의 불어 정책에 대해 비난만 하는 아주머니들이 문제이고
이 문제의 아줌마 들은 한국에서 보내져 오는 돈에 대한 금액까지 비교하면서 한국에 좋지 않은 참견 문화들만
퍼트리고 다니더군요. 아니 여기까지 와서 왜 남의 가정에 그렇게 참견이 많으며 혹여나 한국에서 않좋은 일로
새출발 하고자 온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는 둥, 여기 몇개월 먼저 왔다고 여기서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둥..
들은 이야기지만 혹여나 좀 꾸미고 학교에 간다던가 하면 오늘 좋은일 있나봐? 먹고 살만한가 보네??뭐 이딴
이야기를 한다더군요. 내참 ㅎㅎ 여기는 내츄럴 한게 멋이라는 둥 ㅎㅎ 그냥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납니다.
제 개인적인 소망은 이번 퀘백 이민법 변경으로 한인 커뮤니티에 해가 되는 분들은 돌아가시고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만 남으셔서 작더라도 좋은 한인 커뮤니티가 생성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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