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671d2019.11.06 16:47
일단 기존 공부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받아준다고 하니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근데 방심은 금물일듯 싶어요. 예전 QSW때도 그래왔고,, 이민법을 개혁할때에는 보통 훨씬 더 강력한 반발이 심할 것 같은 것을 내놓고 여기저기서 반발을 받으면 그 때서야 한발자국 물러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왔죠. 즉, 자신들이 한발 양보할테니 정말로 변경해려고 했었던 몇가지는 반드시 이루고 마는..뭐 결국 비즈니스 세계에서나 사용되는 네고전략을 쓰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반발이 무척 심할 것을 미리 다 예상하고 있었고, 아마 처음 제시했었던 강력한 변경안 중 몇가지는 포기하지만 그래도 꼭 하려고 했었던 몇가지는 반드시 손에 넣을것 같네요. 그게 불어강화가 되었든 지역제한이 되었든,, 이번에 하나를 주었으니 나머지는 너희들도 양보해라...뭐 이런 전략 아닐까요.. 이상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