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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e2019.11.06 09:59
야심차게 개혁해보고 싶었던 마음 이해는 하나, 참 진중성 없어 보이네요. 뜬금없는 법 개정안을 내놓더니 AI쪽에서 태클 들어오자 아차, 고급인력 AI는 키워야 하는데 싶었던지 흔쾌히 가능성을 열어뒀다가... 여기저기서 십자포화 맞으니 언발에 오줌누는 식의 대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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