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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752017.08.04 23:29

일단 해보실 수 있는것은 다 해보시고 가는게 나중에 후회 없지 않을까요?

우울증은 집에서 가만히 있으면 더욱 악화되는 질병입니다. 질병은 의사에게 가야지요.

정신과 상담을 반드시 받아보시고 필요하다면 약도 처방해 줄겁니다.

우울증은 병원에 꼭 가야하는 질병인데도 사람들은 그걸 모르거나 창피해서 끙끙 앓다가 병을 더욱 키웁니다.

정신과 삼당은 절대 쪽팔리거나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일단 상담을 받으시면서 바깥활동을 하는게 좋습니다. 한인 친구들이 하나도 없는 것도 우울증의 이유중 하나일듯 하군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젊은 사람들이 많은 교회나 한인성당을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한두달 정도 한국에 기분전환 겸 다녀오시는 것도 좋구요.

우울증 우습게 보지 마시고 꼭 병원 가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우울증은 약물로 치료해야 하는 질병임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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