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b67f2017.07.25 07:18
언어를 받아들이는 건 사람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영어 불어 두가지씩이나 해야 한다는건 머리 굵어지고 있는 아이에겐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죠. 
불어를 못하면 영어대학교를 졸업하더라도 늘 목에 걸린 가시처럼 퀘백에서 일자리 구하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구인란에는 영어만 해도 가능하다고 게재하지만 영 불어 다하는 또다른 지원자가 있으면 밀리는게 당연지사구요.  결국에는 그 스트레스 다 받고 벝다버티다 비씨주나 온타리오로 떠나는게 현실입니다 
지금 아이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부모님 이민결정도 결국엔 자식 질되길 바라서 온건데 아이가 이대로 성장한다면 좋은결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가족들은 머리를 맡대고 신중하게 의논하셔야 합니다.  이러다 나아지면 최상이지만 걱정의 수위가 매우 높고 아이는 기를쓰고 버티는 중인거 같네요.  뭐가 제일 중요한지 뭐를 놓치고 있는지 우선순위를 종이에 써가며 아이들과  남편과 상의해보세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