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 안타깝습니다. 아이도, 지켜보는 부모님들도 힘들지요. 아이들마다 모두 다르고, 불어를 힘들어 하는 거 당연하죠. 이미 영주권도 취득하셨으니 저 같으면 토론토나 오타와로 이사갈 거 같아요. 학교 선택폭도 넓고 부모가 일 잡기에도 더 좋으니까요. 여기 그런 문제로 떠나는 이민자들 많습니다. 한국인 이민자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온 제 이웃들도 이번에 두 집이나 이사갔어요. 걍 심플하게 생각하세요. 안맞고 힘들면 다른 곳으로 정리해 떠나는 겁니다. 처음 한국을 떠났을 때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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