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면 자연스레 멀어질 듯 하네요
부탁 몇번 들어주면 도움이 당연한 줄 알게 되나봐요
전 특정 반찬재료가 많아서 좀 나눠줄까 했더니 직접 만들어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첨엔 좋은 맘으로 뭐 많이 하면 같이먹자고 나눠준게 실수였어요. 나한테 콩한쪽이라도 나눠주고 얘기하는가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주는거 하나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만든 것 좀 나눠먹자고 하더라고요.
그냥 하자있는 인간이다 하고 무시했는데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가 가끔 생각나면서 욱 하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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