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면 어떻고, 분교면 어떤가요?
서울대 나왔음 어떻고, 지방대 나왔으면 어떻가요?
자식 때문이건.. 본인꿈 때문이건.. 한국떠나와 여기와서 살기로 결심하신 분들은 한국에서의 모든것들 정리하고 오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각오로 오셨을텐데... 한국에서의 학벌이 여기서 뭐가 그리 의미있는지 모르겠네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학벌이니 캠퍼스 운운하며 사람 깍아내리지 마시고...
낯선 나라에서 새로운 각오로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며 사시는 분 함부로 얘기하지마시고...
여러분들도 하나하나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가셨으면 좋겠네요.
다같이 화이팅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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