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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ef92020.06.12 16:06
저는 요즘 이민 과정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는 잘 모르는데. 제가 몇년전에 CSQ받을 때 인터뷰 했었습니다. 제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될까 글써요. 저 할때는 불어가 필수는 아니였지만 B2가 아니면 점수가 없는 거라 B2가 필요했어요. 저는 말하기만 B2받아서 점수를 받았고 듣기는 당시에 B1받아서 0점이였어요. 갑자기 이민법이 바뀐거라 뭐 불어전공자/프랑스권 전거주자 외에 대부분은 B2로 넣은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불어점수 없이 경력등으로 점수 채워서 할 때였어요. 당시 나이는 20대후반, 싱글. 점수제 였어서 1점이 모자랐고, 대부분 사람들이 1점은 인터뷰에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었어요. (인터뷰가 6점만점이였고, 저는 퀘백 학교 졸업, 영어 불어 가능, 20대라 적응력점수에서 1점도 못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었어요) 인터뷰는 처음에 몇마디 불어로 시작했고 불어로 대답하다가 자연스럽게 그냥 영어로 했어요. B2받았으니 불어는 괜찮고.. 이런 이야기 했던 거같아요. 결국에 저는 한국에서도 대학 졸업하고 회사 다니고 취직도 더 좋게 다니고 하는데, 구지 왜 퀘백에서 살려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전에 왜 퀘백이 좋은지 왜 살고 싶은지 물어보고했어요. 제 퀘백 전공 관련해서 일하다가 추후에 제 비즈니스 오픈 할 거라 했는데. 결국에는 인터뷰점수 0점 줬어요.. 약간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뭔 힘이 있나요. 나중에 다른 것으로 추가 점수 맞춰서 제출하고 CSQ받았어요. 당시 분위가가 막 나쁘다거나 이런것도 아니였어요. 그냥 가끔 갸우뚱? 하더라구요. 아무튼 준비 잘하세요. 단순히 불어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보다 전체적인? 그림? 이런것을 잘 생각해서 인터뷰 가면 좋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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