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이면 싼거 아닌가요? 전 두배 정도 냈던것 같은데....첫 해외생활이라 좀 안전하게 진행하고 싶어서 저도 받았었는데 서류상 보는 내용은 그럴싸 해 보여도 막상 별것 아녔어요. 은행계좌 오픈, 핸드폰 개통, 아파트 두,세 곳 함께 둘러봐주고, 애들학교 등록 도와주고 마트 장보는 것 세번 인가 동행해 주는 것 정도. 전 그나마 이 것도 다 못받았고 소소한 일들은 제 선에서 다 처리했는데도 계약대로 다 청구하더라구요. 비싸긴해도....저처럼 타인에게 아쉬운 소리하는 것 싫어하고 타지에서 시작을 조금이나마 가벼운 마음으로 하고 싶다면 받아도 나쁠껀 없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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