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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12020.04.20 10:08
설사 불어 점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건 시험을 위한 불어죠. 그것도 퀘백불어가 아닌 프랑스식으로요. 정부 불어는 퀘백쿠아식 불어를 가르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고 볼 수 있지요. 그리고 영주권자들 이상 이더라도 해외에서 영주권 받은 사람들은 불어 점수가 필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투자 이민이라던지
아니면 경우에 따라 기술이민이라던지요. peq도 여기도 불어 직업학교 나오면 점수가 필요하지 않지요. 다만 혹시 올지 모르는 인터뷰를 대비해야 하지요.
실제로 정부불어 과정을 가보시면, 아이티에서 온 난민이나 같은 로만계열 언어 쓰는 국가들에서 온 신규 이민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퀘백불어에 익숙해
지기 위해서 보조금을 받으면서 다니느 경우가 많지요. 그 분들은 보통 언어도 금방 늘고 파트타임 일도 병행 하면서 공부하시더라고요. 바람직 한것이지요.
제 생각도, 관광비자 이상에 대해서 모두에게 같은 혜택을 주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퀘백 수상에 불어강화 정책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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