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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5c2020.04.13 14:39
어느 동네던 강가 주변 공원, 산책로 쪽으로 가보세요. 어제 남자들 여덟명 이상 자전거 타고 동호회 모임 하듯 돌아다니는거 봤고요 가족단위라고 보기엔 너무 많은 인원 (8명이상) 모여 산책하는 것도 봤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너무 많아서 산책하는 사람들과 항상 마주할 수 밖에 없고, 공원 길가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2미터 지키기가 어려워 보이던데 그 와중에 2미터를 지키는게 무슨 소용일까요? 
한국이건 몬트리올이건 지키는 사람은 잘 지키고 안지키는 사람은 안지키죠. 하지만 우리나라 뉴스에서는 안지키는 사람들을 부각시켜 보도하는 반면 이나라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하고 있다는 칭찬일색의 기사가 많습니다. 이 나라 사람들도 칭찬일색의 기사에 사회적 거리가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댓글과 증거 사진등을 올리는 경우도 많더군요. 기사 잘 찾아보세요.  오늘은 불필요한 vehicle 이용 움직임도 자제하라는 기사가 났던데 그만큼 사람들의 야회활동이 많다는 뜻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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