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a76d2019.11.30 17:50
헉~!! 원글 쓴 사람입니다. 자고 일어나보니 댓글들을 많이 달아주셨네요. ^^;; 댓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조금 더 제 얘기를 하자면 현재 초등 저학년 아이 2명있구요. 저는 4년제 전자공학 전공이고 미국계 회사에서 품질관리랑 전파인증업무만 7년 경력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아내는 영어는 토익 800은 나오는데 불어는 완전 깜깜이구요. 저도 토익은 거의 800까지는 자신있는데 불어는 이제막 시작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영어는 회사에서도 계속 사용하고 있어서 업무에는 지장 없는 정도입니다. 아,,제 나이대는 30대 중반입니다.

유학원에서는 가장 빠른 길이 직업학교 졸업 후 영주권 신청하는 것이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위에 어느 분 말처럼 전공 석사과정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한번 검토해 봐야겠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고 들어가는 방안도 한번 다시 면밀히 살펴봐야겠습니다. 이게 참 한번 이민에 맘을 굳히게 되니 빨리 떠나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근데 선배님들 얘기를 들어보니 조금 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영주권을 취득후에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알아봐야겠네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