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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f62019.11.30 10:52
글쎄요... 회사와의 문제가 있거나 해서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여기서 새출발한다면 모를까 아무 문제없이 잘 다니던 직장까지 정리하고 이 곳에 와서 이민을 준비한다는 것은 인생의 새로운 2막을 펼칠 수도 있겠지만 또 한편으로 인생의 2막을 나락으로 이끌 수도 있겠죠. 본인의 상황을 잘 분석해 보시고 올바른 판단을 한 후에 신중하게 선택을 하세요. 준비를 단단히 하고 왔어도 목구멍에 풀칠하느라 몇 푼 벌겠다고 몸 망가지고 그에 따라서 정신도 피폐해지기 쉽습니다. 한국에서 본인의 현상황이 딱히 답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이민... 도전해 볼만하지만 안정적으로 살다가 그 안정감에 지루함을 느껴서 한 결정이라면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물론 이 정도 글 남길 정도면 주변에서 도시락 싸들고 말려도 비행기 티켓부터 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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