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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f2019.11.20 06:47
나도 님과 비슷한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만일 내 아이였으면.....이라는 가정만 해도 화가 치밀었습니다.
가능하면 그 들을 물리적으로 응징을 가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요.
지금 님의 마음이 어떨지 가늠할 순 없지만 님은 잘 못 한 게 없습니다.
뭘 잘 못 했나요. 단지, 일 처리가 좀 미숙했던 것 뿐입니다.
그건 아직 어리니까요. 절대 잘 못 한 일이 없음을 본인도 알고 있어야 할 것같아서 적어 보는 것입니다.
어른들도 미숙해서 남들에게 당하고 사기도 당하고 살고 있습니다.
제가 해결책을 만들어 드리지는 못 해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마음의 짐을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나누어 가지려고 하고 있고
그런 분들이 꽤 되리라 생각됩니다.
부디 마음을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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