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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d72019.11.27 14:37
4998에서 2년 정도 살아봤는데요. 확실히 시설 대비 싸진 않죠. 다만 지역이 웨스트마운트로 들어가는데 웨마가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요. 그래서인지 눈도 진짜 빨리 치우고 치안 면에선 훨씬 좋아요. 장터도 그리 멀지 않고 걸어서 15분정도? 아파트 로비에 경비원도 늘 상주하고 확실히 치안면에선 추천 해요. 애들이 있다면 바로 근처에 웨마 공원이랑 도서관이 있어서 좋고요. 웨마 도서관은 웨마 거주자이면 책 대여나 스터디룸 예약이 무료에요. 만약 애들 튜터를 시킨다면 스터디 룸 잡기 좋아서 거기서 튜터 많이들 시키세요. 도서관 근처에 YMCA나 gym도 있고요.  큰 마트인 메트로도 걸어서 8분 정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큰 마트, 스벅 ,맥도날드 , 공원, 도서관 다 있고요 5분 정도 걸으면 24번 버스정류장있는데 그거 타면 다운타운까지 쭉 가요 한 15분 20분? 정류장 바로 앞에 TD은행 있는데 거기에 한국분이 근무해요. 처음에 한국사람이 적응하기엔 좋은 동네예요. 치안 좋고 편의시설 많고 병원도 있고 다만 웨마가 비싼 동네예요  한국으로 치면 청담동  논현동 같은? 그걸 감안하면 그동네 다른 아파트에 비하면 월세가 비싼 건 아니에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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